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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View

도로위에 그린 그림


오랫만에 멋진 시정의 날씨, 마침 휴가도 받아서

카메라를 챙겨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부평역쪽으로 향했습니다.

예전에 봐둔곳이 분양을 시작해서,

옥상에 오를수 있을것 같아 가보기로 한겁니다.

그런데..옥상문은 굳게 닫혀 있었습니다.

그래서,,한번도 못가본 이곳에 갔습니다.

옥상 정원이라 위험하지 않았는데

촬영 장소가 좀 많이 좁았습니다.

어떤 진사님이 오셨는데 제게 양보를 해주셔서,

저도 건너편 포인트를 안내해 드렸는데..

무사히 잘 담으 셨는지..


이곳의 도로는 참 복잡하고,차량 통행도

많아서 궤적을 담기로 마음 먹고

20장 이상 신호때마다 담았는데..

다 합쳐보니..좀 지저분하고 보기 안좋아서.

나름 궤적이 이쁘게 담긴 사진들을

선별해서 합쳐 보았습니다..

아주 썩 맘에는 안들지만..^^;

나름 만족 합니다.

쌀쌀한 날씨 였지만,하늘도 너무 예뻤고~

참 즐거운 출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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