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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leyball

2012-2013 V 리그 올스타전

 

 

2013년 1월 13일,잠실 학생 체육관.

12시부터 17시 정도까지 이어진

 

2012-2013 V리그 올스타전을 보고 왔습니다.

여자배구를 좋아 하다 보니,이젠 이런 배구 행사에까지 가게 되는군요.

 

아무래도 큰 행사라 이런 저런 이벤트도 있고,

팬들을 위해 노력한 모습이 역력 했습니다.

 

모든 일정이 끝나고,함께 모였을때의 모습입니다.

 

 

 

개막을 알리는 축포가 터집니다.

 

 

 

이벤트 경기로,

올드 보이 VS 영걸 대결이 있었는데 지금은 대부분 감독이된

예전 내노라 하는 배구 스타들과 새로 입단한(1-2년차) 여자 배구 선수들이

 팀을 이루어 경기를 했습니다.

 

 

 

곽유화 선수죠? 참 이쁘고 귀엽습니다.^^

 

 

참 재미 있었습니다. 강만수 선수도 재미 있고,

장윤창 선수는 정말 스파이크가 살아 있더군요~

김세진 선수가 남자팀 감독을 했는데,, 장내에 마이크 연결을 해서

입담도 듣고,,결국 어거지(?)로 올드 보이가 이겼습니다.

 

 

 

 

 

강만수 아저씨가 머라 머라 하자

곽유화 선수가 아저씨~ 그러지 마세요..라고 합니다 ^^;

저는 멀리 있었지만 분명히 그렇게 말하는것을 들었습니다  =P

 

 

경기를 준비 하는 모습

 

 

 

 

 

 

 

 

 

 

 

 

제가 좋아 하는 황연주 선수와 양효진 선수는 V스타 팀에 선정 되었죠~

유니폼이 K스타는 금색깔이고 V스타는 회색이었는데,

이 회색이 은근히 점잖으면서도 세련되어 보였습니다.

 

 

 

 

 

 

 

 

 

 

 

 

 

 

 

 

 

 

 

 

 

 

 

 

 

 

 

 

 

 

 

 

 

 

 

 

 

 

 

 

 

원래 배구경기에 가면 치어리더 분들은 왠만해서는 담지 않는데..

싸이의 강남 스타일에 맞추어 선수들과 함께 춤을 추는데

너무 흥겨워서 저도 모르게 담았네요..귀엽기도 하시고~~

 

 

 

 

 

 

 

 

 

 

 

모든 일정이 끝나고 파뤼타임이~

이날 초청 가수로 리쌍이 왔습니다.

개리와 길씨..

 

노래는 머..워낙 울려서 잘 들리지도 않고..

여하튼 흥겨운 무대가 이어 졌습니다.

 

 

 

 

 

 

 

 

프로 배구가 그나마 국민들한테 인기가 있는 종목으로

자리를 잡은것 같습니다. 남자 선수들은 정말 멋지고 잘생기고 해서 여자 팬들도 많고,

또한 여자 선수들도 미모가 뛰어난 분들이 많아서 인기를 끄는 요인이 되지 않나 합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것은,배구 연맹의 노력과

우리 선수들의 실력을 통한 올림픽과 같은 해외 대회에서

선전을 한다면,아마 더 많은 관심과 인기를 끌지 않을까 합니다.

 

중간 중간 피자도 주고,와플도 주고..

자리도 나름 좋은데 잘 선택해서 잡은것 같구요..

무척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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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연주 선수 베스트샷 모음(2012-2013 V리그 올스타전)

http://sayrampal.tistory.com/741

 

황연주 선수 모음(2012-2013 V리그 올스타전)

http://sayrampal.tistory.com/740

 

양효진 선수 모음(2012-2013 V리그 올스타전)

http://sayrampal.tistory.com/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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