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없이 갔다가무작정 달려드는
모기들의 습격에 엄청 고생했다.
고생한 만큼 사진이 멋지지도 않고.
더운 여름날 땀 뻘뻘 흘리면서
오바페이스까지 해가면서 오르는 산.
운동을 그동안 한 덕분에 심장이
터질직전까지 가도 겨우 살아난다.
눈에 보이는것과 똑같이 담는것이
최고의 사진이라고 하는데.
어쨌든 산에서 바라보는
서울의 밤은 너무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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