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사거리.
왼쪽 건너편의 포인트가 더 멋지고
담을 화각도 많고 한데.
두번이나 찾아갔지만 결국
오르지 못했다..
CCTV,고발 조치,
손잡이에 둘러져 있는 끈.
그래서 허겁지겁 이쪽으로
넘어 왔다.워낙 넓고 사람많고 멀어
이쪽으로 오는데 10분이나 걸렸다.
다행히 매직에 거의맞추어서 왔다.
첫번째 사진은 어안을 사고
처음으로 담은 샷이다.
Fish Eye.. 정말 매력적인 렌즈이다.
화려한 강남의 밤.
내 눈도 화려함에 취한다.
이런 멋진 풍경을
혼자 보기에 아깝다는
생각을 자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