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역에서 바라보는
하늘에 별들이 하나둘 씩 보이고
늦은 저녁,
적막속에 나와 대화를 한다.
마음속 깊은 곳 답답함과
해결할 수 없는 일.
이제는
그냥 포기 하기로 했다.
마음의 준비는 다 되었다고
스스로 되뇌어 보지만,
정말 그런것인지
그러고 싶은것인지.
아..어쩌란 말이냐.
CCD 열화로 인한 Noise를 피할수 없었다.
올림푸스의 ISO는 정말 안습인것 같다.
정말,,사진이 제대로 안담겨 마음이 편치 못하다..
포스팅할 만한 사진이 못되지만,
내 마음 속에 담긴 하늘은,풍경은
너무 아름다웠으니
그것으로도 충분할듯.
오랫만에 여행의 즐거움에 취하다.
-강원 정선 선평역에서
마지막 사진은
새비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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