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한 기회에 인연이 되어
알게된 김혜영님.
부산 G star 행사에 참여한다는
말을 듣고 부산에 다녀왔다.
행사시에 별도의 모델촬영 시간이외에는
일을 하면서 촬영이 금지되어 있는데,
내가 찍을때마다
쳐다보며 포즈를 취해주어
너무 좋았다.
잠시 쉬는시간에도 정말
피곤하셨을텐데 포즈취해주시고..
사실..내가 능력이 좀더 있어서
SLR클럽 같은곳의 일면을
장식해야 인지도도 높아지고,
인기도 생길텐데..
나같은 진사를 만나서..
미안한 마음만 들뿐이다.
괜히 이미지 손상이나
시키지 않을런지..
다른 모델들과 다르게,
찍어보려고 생각한것은..
셔터 스피드였다.
ISO는 100으로 유지하고.
셔속이 늦더라도 주위의
사람들의 흐름과,
정과동을 대비 시켜보려 했는데
그닥,,잘되진 않았다.
대부분 실패하고...
어저면 그렇게 맘에 드는 사진이 없는지..ㅜ
나머지 사진들도 빨리 작업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