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쪼그려 앉아 사진을 담고 있는데,
호텔 보안요원으로 보이는 여자분이
뭐하냐고 묻기에 "사진 찍어요" 라고 했다.
그리고, "한번 지나가 주세요" 했더니
잠심 머뭇거리다가 지나가 주었다.
이 사진은 그녀가 담긴 사진이다.
메인은, 이곳에 있는 레스토랑 창가에서
식사하는 사람들의 모습과 함께 반영 이었는데,
평일이라 사람이 없었다.
그래도,제법 훌륭한 반영이 나온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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