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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산

청량산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청량산에 저도 오랫만에 올라봤습니다. 원래는 다른곳에 가려고 했는데, 문이 잠겨 있어서 급하게 목적지를 바꾸었습니다. 집에가서 장비를 가지고 등산로까지 20분정도걸리고 포인트까지 빠르게 오르면 5-10분정도.. 이정도면 인천에 사는 저는 운이 많이 좋은것 같습니다. 멋진 포인트를 원할때 어느정도 시간의 제약 없이 갈수 있으니까요.. ^^ 청량산에서 보는 여러 방면 뷰 입니다. 이날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저 멀리 까지 보였습니다. 산 정상에서 파노라마를 만드려고 여러장 담았는데, 제대로 될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만들어 봐야 겠습니다.~ 더보기
청량산 2 해가 질 무렵의 모습 입니다.노을이 아름답네요. 정면쪽에 뭉게 구름이 많이 있었으면 더욱 멋졌을텐데요.. 어둠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건물에 불이 들어오고,색깔이 변해 갑니다. Nikon Picture control의 풍경모드입니다.. 다음엔 vivid도 한번 담아 봐야 겠습니다. 더보기
청량산 청량산에서 본 송도 신도시,인천 대교에 내리는 어둠을 담았습니다. 예상한것보다 멋지진 않네요.. ^^; 더보기
청량산 아침부터 운량이 7이상,뭉게구름도 많고, 어제에 이어 시정도 20km.. 마침 일이 있어 휴무인지라.. 오랫만에 청량산에 오르기로 마음 먹습니다. 해가 질때가 다가 올수록, 구름이 많이 흩어지기는 했지만, 바닷가인 인천은 일몰 시점에 해무가 잘 몰려 옵니다. 거기다가 여름인 관계로, 야경을 담기엔 좋은 시기는 아닙니다. 공기 밀도 때문에,습기 때문에 아무래도 "쨍'하게 담기엔 겨울과 확실히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여름 사진과 겨울사진은 느낌이 다릅니다.. 구름은 많이 없어졌지만,참 멋진 날이었습니다. 청량산에는 여러번 와보왔지만, 오늘정도면 순위 안에 드는 날이라 할수 있을것 같네요. 모기들 한테 헌혈 하긴 했지만, 역시 오늘도 즐거운 하루 입니다. 위의 두 사진은 올림푸스 E-pl3, 녹톤(Nok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