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노트르담 보부아

무스티에 생트 마리 여행 7, 그리고.. 노트르담 보부아 까지 오르는곳에 설치된 십자가의 길 14처 중 하나 입니다. 참으로 인상적인것이 가파른 계단을 예수님의 고난과 고통을 생각하면서 올라가게 만들어 놓았다는 것 이었네요. 성당을 향해 올라가는 길에 저 오른편 위에 노트르담 보부아 성당 이 보입니다 정말 좋은곳입니다만. 주의해야 할것이.. 계단이 너무 너무 미끄럽다는 것입니다. 올라갈때는 그나마 괜찮지만, 내려올때는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도착한 첫날도 이쪽에서 사진을 담았지만, 그때는 해가 거의 질 무렵이었고. 시간대를 생각해서 낮에 올라 봤습니다. 지금부터는 쭈욱~ 마을의 모습입니다. 이리저리 조절을 하다 보니 색감이 좀 다르기도 합니다. 항상..제가 눈으로 본 그대로,그 색감으로 최대한 똑같이 하려는데.. 그게 참 어렵습니다. 소위 무스.. 더보기
무스티에 생트 마리 여행 4 도착한 첫날 짐을 풀고,마을 윗쪽 노트르담 보부아사원을 지나면 마을 전체를 둘러 볼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그곳으로 움직이면서 담았습니다. 마을로 가는 길에 네비게이션이 너무 길안내를 잘못해줘서.. 빙딩 돌다 드디어 제대로된 길로 들어섰습니다. 무스티에 생트 마리로 가는 길에 만난 모습입니다. "길에게 길을 묻다.." 네비에게 묻는것이 아니고..ㅋ 마을 센터로 가는 길입니다. 여기서 부터 도보로 약 5-10분정도 소요 됩니다. 석양에 물든 바위 위의 성당으로 올라가는 길에, 마을에도 교회당이 하나 있습니다. 저 교회당 앞이 조그만 광장입니다. 그곳에서 밤에 공연도 하더군요.. 경사가 제법 센데, 올라가면서 내려다 본 풍경입니다. 저 멀리 아름다운 호수 크로와 호수가 살짝 보이네요(Larc de St C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