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 Armour MICRO G CHARGE RC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 "언더 아머(Under Armour)"

일본은 우리보다 확실히 좀 빠른면이 있습니다.

매해 스키투어를 가면 스키장 Shop에서

이 언더 아머 제품을 보았는데.. 어디것일까,궁금하기도 하고..

겨울 용품으로 이너 웨어가 있었습니다.

가격이 너무 비싸서.. 일본것인가 하고 말았습니다.

 

 

마이크로 G 가 적용되었다..이런 말인데요..

 

 

이 운동화는 러닝화이고..

현재 우리나라에서 언더아머는 들어와 있습니다만,

이 색깔은 판매를 안해서 미국에서 구매해서 물건너 왔습니다.

네.이 언더 아머 브랜드는 미국것입니다.

 

우리나라 판매가격은 19만원 정도,

제가 총 들인금액은 15만원정도?

 

 

 

 

히트기어..라고 해서 처음엔 추울때 발열을 하는 소재인가 했는데.

그게 아니고 더울때 기능을 발휘한느 소재 였습니다.

 

 

신발을 사니(언더아머는 신발끈을 하나더 주더군요), 저 회색깔과

라임색 끈이 하나 더 왔습니다.

 

 

 

 

히트 기어는 온도 25도~37도에 대응하기 위한 소재 랍니다.

실제, 여름에 신어 보았고 프랑스 여행때도 32도 정도 온도였는데

정말 발이 덥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신발 앞코가 많이 올라가 있는데..

이 신발 처음 신었을때 느낌이 이상했습니다.불안정한 느낌..?

무게 중심 설계가..신발 설계가 그렇게 되서 그런거 같은데.걸을때는 그렇지만

뛸때는 정말 편안하고 정확한 느낌이 듭니다.

 

 

 

 

저 뒷굼치 부분이 단단하게 되어 있어서 발목이 틀어지는것을

막아 줍니다. 힐컵이라고 하죠..끈을 완전히 다 묶고 뛰면 

 일체감이 정말 대단합니다.

 

 

3D도 아니고 4D Foam이라는데..

그만큼 입체적으로 디자인 되었다는 말인것 같습니다.

설명을 못찾았네요..

축구화에도 저런 노란색 깔창이 들어가 있는데,

상당히 뽀송 뽀송하면서도 탄력이 있습니다.

충격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신발 상자에 붙어있는 그림을 촬영 했습니다.

참 여러 기능이 있는데 이중 저 아래 그림 가운데의

카본 콤포지트 스프링 플레이트. 투명한 단단한 플라스틱 같이

보입니다,이것이 뒤틀림을 방지해주는것이 틀림없습니다.

그래서 신발을 신으면 안정감이 드는것 같네요.

맨 아래 사진에 자세한 설명이 있습니다.

 

아래는 한국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것들 입니다.

 

 

 

 

 

언더 아머..사실 스포츠 브랜드는 나이키,아디다스,푸마.등등 너무 많습니다만..

오랜 역사를 가지진 않은 브랜드이나, 신발 종류 부터 해서 의류등 거의 모든 종류가 만들어집니다.

사이트에 가보면 미식축구화나,옷도 있고..좀 미국적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런데.. 전 러닝화,축구화, 티,반바지까지 구매 했습니다.

왜냐면.. 좋습니다. 옷도 좋고.축구화는 2개나 있고..

 

우리나라에서는 야구 하시는 분들 사이에서 꽤 유명하고,

다이어트로 유명한 숀리씨도 여기 브랜드 옷만 입고,신발도 신고.(협찬은 아닌듯)

앞으로 트레이닝 이너웨어나 발열웨어도 사고 싶은데..

여하튼 여기 제품은 다 사고 싶을 정도로 맘에 듭니다.^^

 

쓸데없이 비싸지 않고 정말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항상 들고..

 

홈페이지에 가면 세일도 자주하는 편이라 그것도 맘에 들고.

우리나라에선 많은 종류가 판매 되진 않아서 해외 구매를 합니다만.

그만큼 메리트가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