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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View

봄,봉은사













야경을 담기 전에 들려

바쁘게 담았던 곳.

그래서,,사진들이.

내공 부족으로 이모양이다.

좀 찬찬히,여유있게 둘러보고

담았어야 하는데..

원래는 바라에 떨어지는

꽃잎을(홍매화) 담으려고 했는데..

못찾은 건지,다 떨어진건지.

내 의지도 사라지고.

가는 봄처럼

내 마음도 옅어져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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