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좋아 무작정 달려갔더니,
어느새 구름이 몰려와 있었다..ㅠ
결국 약간 오바가 되긴 했지만...
약3분정도 촬영후 철수 했다.
사실 이쪽 뷰도 기대를 꽤 했었고,
여러번 간날중 제일 좋은 날이었는데..
의외로 하늘이 많이 날라갔다..
그리고 주 피사체인 오상리 고인돌군은
거의 안나오고..에휴..어려워 필카..
F5.6 에 약 1시간20분 촬영이었는데..
강화도에는 저수지가
꽤 많이 있는것 같다.
고인돌군으로 가는길에 있던 저수지..
고려 저수지였던 것 같다..
밤마다 낚시하는사람들이 제법있었는데,
이날은 평일이라 그랬는지 없었다.
저 조명때문에 F9로 했고,별의 반영이
하나 담겨서 그나마 흡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