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di 부스 - 허여진님

모터쇼에서 담았던 모델중

2번째로 맘에 들었던 모델분이다.

어찌보면 최고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나는 전문작가는 아니고,

누구던 개인적인 주관과 취향이 있기 마련인데.

패션 모델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게 해준 모델이었다.

Audi R8 5.2 Quattro 와 함께.

포즈가 언젠가 패션쇼에서 본듯한(?) 느낌.

사실 실제로 봤던 기억은 안나지만..

어두워서 ISO를 많이 올려 찍는 바람에 좀 Noise가..ㅜ

전신샷을 담았으면 훨씬 좋았을 텐데

좀 경황이 없어서.. 다리 밑에 부분이 ㅡㅜ

이 모델분 위치가 이날 가장 안좋았던것 같다.

음영도 많이 지고.. 사실 스트로보가 있었으면

훨씬 잘 찍을 수 있었을 텐데..

좀,,죄송한 마음이.ㅋ

보통은 얼굴 부분을 보정하나 이번에 담은 사진들은

얼굴의 잡티나 여드름등 지운사진은 하나도 없다.

이 모델 사진도 그렇고..

하지만 난 리얼함이 살아 있어서

개인적으로 아주 맘에 드는 사진이다.

전혀 이상하게 느껴지지도 않고...

머...현장의 조명 만으로 담아도 자연스럽고 좋긴하지만,

스트로보 샷은 또다른 매력과 장점이 있긴 하다..

어쨌든,아주 미인은 아니지만

개성있는 마스크에,카메라를 보는 표정이

너무 매력적인 분이었다.포즈도 좋았고.

아주 인상적이었다.

사진을 편집하고,그동안 계속 여기저기 정보를

알아 보았는데 겨우 알아냈다.

슈퍼모델

"허여진"님

시리우스 핸드폰 광고 모델이셨다고 한다~

나중에사진 담을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다른 분들이 담은 사진을 보니.

너무 비교가 되네..ㅠ

내가 담은 사진들은 좀....

모델분에게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