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매니아 2012. 10. 15. 22:42

 

 

밤이 되면 천진의 중심가는

정말 너무도 화려하게 변합니다.

 

황금빛 도시..란

제목이 너무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현지 택시 기사가..금룡 타워라고 하던데요.

확실하진 않습니다.

 

 

하이허를 가로지르는 다리

 

 

저 앞에 건물이 천진의 극장이라고 합니다.

이 뒷쪽에 유명한 천진역이 있는데..

 

 

정말 의외로 화려한 천진 입니다..

 

 

참 독특하고 멋집니다.건물이

 

 

이건물도 무슨 건물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유명한 천진 역 입니다..

명성에 비해 좀 이상하게 생겼다는 인상을 받았구요..

 

 

 

 

 

조명 설치가 잘되어있긴 한데..

멋이 참 없죠..^^;;

 

 

역광장에 사람도 많고,

명절이라서 그런지 더 북적이는 것 같기도 하구요..

 

 

 

 

 

이곳에도 연등들이 날라 다닙니다.

장노출로 담아 봤습니다.

 

 

 

어안이 아니면 다 안담깁니다..

사실 해진 직후에 담아야 멋진데..

 

일정도 그렇고..워낙 빛이 강한곳이라

밤에 가도 될거 같아 좀 늦게 갔습니다.

 

참 멋지고 인상적인 곳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