音 樂 s

하나 by Yellow

온천매니아 2010. 3. 26. 15:42





Yellow

이그룹(?)은 1998년인가 나타났다가

사라진 알수없는 그룹이다.

멤버들의 이름도 모르고,

다른 곡들이 어떤것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그렇지만 노래는 참 좋다~

가사도 좋고,와닿고.

노래방에 가면 가끔씩 부르곤 하는데,

노래하기에도 그렇게 어렵지 않고~

처음 시작 부분과 반주 부분의 Violin소리가

곡의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끝날때의 코드 진행은 마치

Beatles의 Let it be 마지막 부분 같기도하고.

그리고 부르는 이들이

아주 가수 같지 않다고 해야 하나,

아마추어 적인 냄새가 나서

더 좋은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당시,그다지 인기를 못얻었던 것 같다.

주관적인것일까..이렇게 좋은 곡이 그냥 묻히다니..

하긴 정말 좋은 곡들도 여러 이유로,

사장되는 경우가 있으니까..

하나 -Yellow

우리 헤어져 살아간다면

내가 이세상에 없기 때문이야


그댄 나 없이 살수 있지만

그대 없는 나의 삶은 없기에


이세상 누구도
나의 사랑을

갈라놀수가 없는 이유로


또다시 혼자서 사랑한다면

다시 그대를 만날거야

그대 잊는날부터

영원히 눈감아

깨어나지 않는 꿈을 꾸게 해

그대가 있어시작된 내삶이

그대 떠나서끝이 됐으니

잊을수 있다면
사랑이 아냐

마지막까지 상처가 되어

또다른 사랑을 만난다 해도

잊을수 없는 꿈인거야

그대 잊는날부터

영원히 눈감아

깨어나지 않는 꿈을 꾸게해


그대가 있어 시작된 내 삶이

그대 떠나서끝이 됐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