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Canada-Big White

Big White에서의 첫날

온천매니아 2011. 2. 14. 23:51


빅화이트 숙소

도착하자 마자 담은 사진.

산위에 옅은 아개가 끼어

,신비한 느낌이 들었고.

하늘은 파랗고.아름다운 날이었다..

3층 방안에서 바라본 풍경




숙소 반대편으로 보이는 풍경


빅화이트 빌리지,

시계탑이 있는 건물이 빌리지 센타




아래쪽 슬로프로 연결되는 곤돌라

이 곤돌라는 밤 10시까지 운행된다.

곤돌라에서 내리면

음식과 술을 파는 해피밸리 롯지를 갈수 있다.

빅화이트 강사와 강습생

강사 복장은 검정색 상의에 빨간색 하의.

나름 괜찮았다.




산 가운데쪽 슬로프 아래에 3개의 리프트가 있는데,

빌리지쪽으로 연결되는 리프트이다.



슬로프

공식 슬로프 수는 118개

맨 오른쪽부분 아래 리프트 쪽에

정말 맛있는 햄버거를 파는 집이 있다.

현지 직원이 추천해줘서 갔었는데..

나이드신 할아버지가 특유의 억양으로

장사를 하는. 고기도 좀 타고,빵도 그냥 그런데.

맛은 머랄까..정말 순박하다고 해야 하나.

크라제 버거가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캐다나,미국 어디에서 먹어본것보다 더 맛있었다.

원래 유명한 메뉴는 다른것인데,

처음 보는 단어라 기억이 안난다.

가게 이름도 그 메뉴 이름이었는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