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Canada-Big White
Big White 여기 저기
온천매니아
2011. 9. 13. 14:45
Back Bowl 쪽인데.. 산 전체가 스키 코스이다.
자연스레 생긴 Bump가 초급자를 애먹이는곳인데.
눈이 좋아서 나름 타기에 좋은곳이다.
나무들 사이로 스킹하는 기분이란~~
저기..후배가 내려오고 있다
쩔쩔 매면서.. ^^
범프는 좀 타기 만만치 않다.
잘못하면 부상의 위험이 있다.아주 많이.
산전체가 코스라고 해야 겠다.
외국인들은 모험심이 강한걸까..
아님 금방 싫증을 내서일까.
정규 코스는 재미가 없나 보다.
스키를 매고 올라가서 내려오는 경우도 허다하고..
나무사이로 내려오는 트리런도 꽤 즐긴다.
그리고 코스가 아닌곳을 가는걸 무지 좋아 한느것 같았다
특히 어린 아이들이 더.
우리나라는 환경상 이렇게 탈수가 없다.
산을 깎고 밀언서 슬로프를 만들어서.
나무들이 빽빽해서..
저 멀리 산에 옅게 깔린 운해가 멋지다.
그냥,,보기만 해도
쏘고 싶어지지 않는가..
카빙 롱턴으로~!!!
좀더 재미를 주기 위해 만들어 놓은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