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매니아 2011. 9. 17. 20:41

Big White 스키장과 자매 스키장.

사장이 같은사람이라고 한다.

그래서 Big White 스키 패스를 여기서도 사용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Big White와 비슷한 분위기가 나는곳이었다.

눈관리도 비슷한 수준으로 잘 되어 있는 편이다.

설질도 나쁘지 않았고, 특히 산 뒷쪽 코스의 최상급코스는 잊을 수가 없다.

스키장 Base.

Big White처럼 이쁘게 생긴 건물들.


산 정상. 이곳에서 동서 남북으로

스키 코스가 갈라져 나간다.

저멀리 설산들..

상쾌하다.




나무사이로 달리는 기분이란..

가다 보니.. 사람이 너무 없어 길을 잃은게 아닐까,

리프트가 없으면 어떨가 무지 겁이 났었는데.

다행히 리프트를 발견 할수 있었다.




중급자 코스인데,

협곡 처럼 생겼다.

경사도가 꽤 세서 재미 있었다


멋진 뷰를 볼수 있었던 곳


저 사이로 다시 달려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