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2011 Jeju

태풍이 오는 길목에서

온천매니아 2012. 6. 25. 22:48


세화 해수욕장.

폭풍이 오기 직전의 드라마틱한 바다를,

제주를 찾은 두명의 아가씨들이 바라 보고 있었습니다.

그리도 조용하고 아름다웠던 이곳이,

평화로움은 어느새 사라지고.극적인 모습으로 변해버렸네요.

섬날씨의 변화 무쌍한 모습..

그런 날씨였어도, 참 멋지고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